Review 간식이 아닌 약이라 생각하고 먹여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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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광염 걸린 후로 스스로 물을 먹지 않아서 츄르가 90%가 수분으로 되어 있다고해서 츄르를 매일매일 주고 있어요. 가끔 날씨가 좀 더운날은 물을 섞여서 급여하는데 수분보충 츄르가 따로 또 있더라구요~ 그래서 기호성 떨어지면 울 냥이 너무 까탈스러워서 버려질까바 걱정하면서 샀는데 왠걸요 너무 잘 먹습니다 ㅎㅎ 수분보충에 특화되서 만들어졌다고 하니 간식이 아니라 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이고 있어요 ㅎ 츄르 없었음 매일매일 물 먹이느라 고생했을텐데  진짜 너무너무 안심되요ㅠㅠ 냥이두 너무 좋아하니까 저도 너무 행복해용^^ 담엔 대용량으로 사서 쟁여놓을라고 합니다 ㅎ